대학원 연구계획서 학업계획서 입학의 핵심



대학원 입학을 위한 대학원 학업계획서와 대학원 연구계획서를 입학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는 경우도 많다. 대학원 학업계획서와 연구계획서가 무슨 핵심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대학원 입시를 잘 생각해보자. 명확히 살펴봄변 대학원 입시는 대학원에 입학하려는 지원자와 대학원 입학을 허가해줄 허가권자의 치열한 전쟁이다. 대학원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입학을 하여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공부하고자 한다. 혹은 학위를 취득하여 미래에 디딤돌로 삼고자 할 수 있다.


반면, 대학원 입학결정권자 들은 어떻게 하면, 대학원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들을 뽑을 수 있을까가 최대 고민이다. 


그렇다면, 어떤사람이 대학원 입학을 환영받을 수 있을까?


첫째, 무엇보다 중도 포기 하지 않는 사람이다.

중간에 학생이 자퇴를 하거나 휴학을 하면, 학교에서도 재정적관점에서 볼 때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중도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졸업할 수 있는 지원자는 1등급이다. 그런데 사람일이란게 어지간하지 않으면 별일이 생기지 않는 것이 드물다. 중간에 결혼을 하든, 취업을 하든, 가정이 풍비박산이 나든 휴학 혹은 자퇴하는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둘째, 논문을 쓸 수 있는 베이스를 갖춘 사람이다.

무엇보다 논문을 쓸 수 있는 지원자는 학교의 보배다. 논문의 수만큼 대학원의 평가는 달라진다. 교수들도 왜 많은 논문에 기를 쓰고 연구하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대학원은 논문으로 평가받는 연구와 학업의 장소다. 대충 공부하려고 들어가는 것보다 확실한 결과물로서 논문이 나와야 인정받을 수 있다.



입학결정권자라면, 위의 두가지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을 뽑을 것이다. 적어도 이정도는 기본이다. 허무맹랑한 이유로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은 90%가 위 두가지 조건중 하나를, 혹은 두가지 전부를 충족시키지 못할 불량 지원자다.


이정도를 이해한다면, 대학원 학업계획서, 혹은 대학원 연구계획서의 기본방향을 이해한것과 다름없다.


쓰는 방식을 이래라, 저래라 수십권의 책으로 설명하는 것은 모른다. 


줄기를 잡으면 곁가지는 따라온다.


대학원 학업계획서를 쓰는 공식이다, 혹은 지원동기는 이렇게 써야 한다 등 아무리 소소한 스킬이나 테크닉을 붙잡고 있어도 본질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매년 수시로 변하는 입학기준과 정원에 따른 입학포인트를 대체 무슨수로 대학원 연구계획서 작성방법같은 스킬로 때울 수 없다.




(대행) 대학원 학업계획서,대학원 연구계획서의 핵심적 접근 korona1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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