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취업에 인문학적 소양을 본댄다.

대기업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본댄다. 취업하려면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하댄다.

"쓰벌 지들이 가르쳐 주지도 않고, 무슨 또 인문학이야? "

늘 세상은 그런식이야. 가르쳐주지도 않고 나중에 뒤통수 치는거야. 세상이 다그렇지.

이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부류는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순진하게 살다가 뒷통수맞는 사람이야.

알간?

적당히 꼼수도 써가고, 적당히 뻥도 쳐가며 살아가는거, 태초이래 유일한 생존방식이고 처세술의 기본이야.

그럼 인문학은?

예전에 토익만 줄기차게 강조하더니, 이제는 또 인문학이야. 

그냥 B급정도로만 알아둬.

근데 왜 기업들이 인문학을 요구하지? 

지들은 인문학대로 안살면서

가진것들의 허세야.

서구이론이나 기업가의 한마디는 신주단지처럼 모시거든.

이게 누구때문이야?

이게 다 스티브잡스때문이야. 

나비효과야.

근데, 대학에선 왜 인문학을 안가르쳐?

취업이 안되거든.

그런데 기업에선 왜 인문학을 요구해?

단순한 기술로는 복잡한 환경을 이해할수 없거든.

존나 복잡하네.

그래서  내용이 저질B급이야.

고상하게 쓸자신없어..

 

인문학. 좀 편하게 이해하자고.

쓰발, 취업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인문학은 너무 힘들쟎냐.

인문학은 바로 현실에 꽂혀야 제맛이야.  

시험볼때나 필요한 인문학은 시간낭비라고.